3박4일 이하 여행자에게 대한 추천코스

김동진 by  조회 수:9383 2015.05.19 15:04

안녕하세요 달지기입니다.

지금부터 여행자로써 2년간 느낀 경주를 짧은시간에 핵심적으로 돌아다니는 방법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달가게는 16시 이후 입실이지만 사전에 짐맡기기가 가능합니다!


1. 짐맡기기 - 대부분의 여행자는 첫날 12~15시에 경주에 도착하십니다. 이 때 당황하지 말고 달가게에 짐을 맡기시거나 달지기와 연락이 안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현관 옆 창고에 부착되어있는 약도(홈페이지에도 있음)를 따라 도보로 2분거리인 삼천리자전거에 무료로 맡기세요!!


2. 식사하기 - 경주는 역과 터미널 사이가 시내입니다. 여기서 식사를 하시는게 가성비가 높습니다. 첨성대, 안압지, 불국사, 주상절리, 교촌마을 부근의 관광지는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는 경주에 도착하면 공복을 느낍니다. 이 때 인터넷에 찾아보는 것은 절대금물! 블로그는 다 돈잔치인거 아시죠? 달가게 내부의 거실 벽에는 달지기와 매니저, 스텝들, 그리고 손님들의 정보를 모아 만든 맛집지도(홈페이지에도 있음)가 벽에 걸려있고 옆에는 글로도 메뉴와 가격을 적어놨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어렵다 싶으시면 달가게 바로 앞의 우일식당의 돼지찌개, 동명식당, 그리고 맥도날드를 추천합니다! 모두 도보 1분거리!


3. 첫날여행 -  대부분의 경주 유적지에는 '해설사의 집'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왠만한 사학교수들보다 그 유적에 대해 많이 아십니다. 시간에 여유가 없으시더라도 혼자서 가셨더라도 이분들에게 해설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보세요!! 달게게 맛집지도 옆에는 경주 중요명소라 가는 버스노선도와 버스시간(홈페이지에도 있음)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유용합니다!

첫날이 평일(월~금)이시라면 이 때가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을 때이니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석불사석굴(석굴암)과 불국사를 묶어 갑니다. 이 때 14시 이전에 출발해야 하며 석불사석굴을 먼저 가야합니다. 이유는 버스가 일찍 끊기기 때문이죠. 석불사석굴은 보통 16시에 버스가 끊기며, 불국사에서 버스를 타고 가셔야 합니다. 밤에는 월지(안압지)를 갑니다. 석불사석굴, 불국사, 월지는 토, 일요일에 가신다면 지옥을 맛보게 되실거에요~


4. 다음날 오전 - 국립경주박물관은 9시에 엽니다. 실내관은 역사관, 특별관, 월지관, 미술관이 있는데 9~11시 사이에 이용하셔야 합니다. 11시 이후로는 초등학생들의 습격을 경험하게 되십니다. 이 때 당황하지 말고 박물관 외부를 둘러보시면 됩니다.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 고선사지삼층석탑, 장항리장육존상등 국보급 문화재 수백점이 산재해 있습니다.


5. 오후 - 점심을 시내에서 꼭 드시고, 오후 일정을 소화합니다. 권역별로 묶어보겠습니다.


가. 시내권 - 자전거로 15분내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오릉, 노서노동고분군, 대릉원, 첨성대, 동부사적지대, 계림, 내물왕릉, 경주향교, 교촌마을, 월성, 분황사, 황룡사지, 월지 등 어마어마합니다. 노서노동고분군은 대릉원 바로 북쪽에 붙어 있는데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시민들의 쉼터가 되는 공간이며 입장료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황룡사지는 일몰이 장관입니다. 맥주한캔을 들고 황룡사지에 가보세요. 황룡사지를 보시고 도보로 10분거리에 붙어있는 월지(안압지)와 첨성대는 야경을 보기에 적합합니다.


나. 북부권 - 북부권은 양동마을을 중심으로 옥산서원, 독락당, 정혜사지13층석탑입니다. 차가 있으시다면 여기에 소나무와 석물이 예쁜 흥덕왕릉을 더하시면 좋습니다. 양동마을은 우리나라의 8개 민속마을중 하회마을과 더불어 유네스코에 속해있습니다. 이 권역의 장점은 다른 곳에 비해서 조용하다는 것입니다.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 한 다른 유적들은 신라시대의 유적지이나 이 권역은 조선시대가 다수를 차지합니다.


다. 동해권 - 양남주상절리, 읍천항벽화마을, 감은사지, 골굴암입니다. 차가 있으시다면 여기에 장항리절터(장항사지)를 더하시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예쁜 주상절리는 서귀포 대포주상절리입니다. 허나 이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바다에서 봐야하는 수고로움이 수반합니다. 허나 경주의 양남주상절리는 누워있는 주상절리이기에 육지에서 봤을 때 국내최고라 자부합니다. 또한 달지기가 국내 15곳의 벽화마을을 가봤지만, 퀄리티면에서 읍천항벽화마을이 최고라 자부합니다. 단지 어촌마을에 그렸기에 해안선을 따라 길게 조성되어있고, 마을길을 따라 들어가봐야 있기에 유명해지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골굴암은 한국의 소림사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매일 스님들의 선무도공연을 무료로 2차례 진행되고 있습니다.(월요일 휴무)


라. 남산 - 남산은 토, 일요일에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여름에는 언제나) 그 이유는 바로 경주남산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투어가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이 투어는 시작부터 끝날때 까지 해설사분이 함께 하시기에 유익합니다. 경주남산연구소 www.kjnamsan.org/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